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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클라스별 리뷰

아나항공 ANA 김포 하네다 기내식 기내면세 주문방법 최신영화 A320 신형기종이라 이코노미도 쾌적한듯..

by 낭만화가 2022.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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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항공기 편수가 좀 늘었지만 실제로 운항되는 편수는 많지않아서 코드쉐어를 많이 하는거 같은데 이번에 탄 기종은 A320에 아나항공(ANA)에서 운항하는 항공기였다.

좌석은 3 + 3 배열로 크지는 않지만 비행기 자체는 신형인지 좌석도 깔끔하고 좌석 모니터가 좀 크고 선명해서 영화등을 보기가 좋았다.
2시간정도의 짧은 비행이라 뜨고 나면 영화한편도 끝까지 볼수 없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앉아서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내기에는 기내식 먹으면서 재밌는 영화 한편 보는게 가장 좋은 듯하다.

영화도 최신작들과 흥행작들이 많아서 골라보는 재미가 있었다. 전체 147편의 영화라니.. 시간이 부족해서 결국 한편을 다 보지 못하고 빠르게 넘겨보고 내렸다.

기내식은 간단하게 쏘쏘.
치킨조림에 밥 그리고 빵 과자 햄 치즈 등이다. 양이 그렇게 적은편은 아니라서 성인남성이 한끼식사로 먹을만했다. 주류도 맥주나 와인도 서빙을 해서 함께 마실만 했다.  
비행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서빙을 굉장히 서두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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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면세품은 보통 책자가 있는데 ANA기종에는 책자가 없고 좌석화면에서 면세품 목록을 확인하고 주문카드에 작성하는 시스템이었다. 고객입장에서는 책자로 보는게 뭔가 더 익숙하고 편한데 화면으로 하나하나 넘겨보는게 불편하기도 했지만 이것도 종이절약, 환경보호의 일환이 아닐까싶다.

주류는 몇종류 되지 않아서 딱히 고를만한 제품이 없는게 흠이었다.

대신에 화장품 종류나 악세사리 종류가 많은 듯 했다. 개인적으로는 선물로 화장품을 한개 골라서 주문했다.


아래 주문서에 간단하게 번호를 적어서 주면 구매할 수 있다. 이것도 시스템으로 주문하게 해 놓으면 좋을텐데 이건 또 종이에 적어서 주문해야 한다니 뭔가 반쪽뿐인 DX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일본에 도착하고 비행기에서 내릴때는 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는게 좋은게 비행기를 갈아타는 승색이 먼저 내린 후에 다른 승객들이 내려야하는 규정이 생겨서 기껏 서있어봤자 저 뒷자리에 있는 트랜짓 승객이 지나갈때 비켜줘야하고 다 내리고 난 후에야 내릴 수 있다. 한번은 트랜짓 승객이 충분한 시간의 여유가 있다고 자리에서 천천히 대기하고 있다가 지명된 후에서야 준비하고 내려서 그때까지 다른 승객들이 대기하며 눈총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일본에 도착하면 천천히 자리에서 여유를 갖고 내리는게 더 편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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