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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클라스별 리뷰

아나항공(ANA) B787기종 이코노미좌석 기내식 서비스 리뷰 기내면세품 구입방법

by 낭만화가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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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항공(ANA)의 B787기종의 이코노미좌석은 3-3-3 배열로 되어있고 좌석마다 대형스크린과 USB충전단자를 갖추고 있다. 요새 구형 비행기들도 많아서 잘못타면 스크린도 작고 좌석도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그에비해서는 나은편이다.

영화도 볼만한 신작들로 다양하게 있어서 꽤 볼만하고 탑승시간을 심심하지 않게 보낼수있다. 좌석이 풀북이라 가운데 좌석에 앉았는데 역시 가운데 좌석은 불편하다.

스크린의 크기는 적당하고 인터페이스도 잘되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처음에는 기내면세품 책자가 없어서 두리번 거렸는데 스크린에서 터치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책자가 더 보기 편한데 아무래도 환경보호를 위해 종이사용을 줄이는 분위기다보니 없앤게 아닌가싶다. 주문은 스크린에서 면세품 코너로 들어가서 제품을 고르고 주문하면된다.

자리마다 USB 충전단자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기 좋다. 옆에 자그마한 걸이가 있어서 기내식 먹을때 마스크 걸어놓기도 좋다.

좌석밑에는 발받침이 있는데 발을 올려놓고 있어보니 없는 거보다는 편한듯 싶었다. 앞뒤간격도 너무 좁지는 않아서 편하게 앉아도 공간이 어느정도 남았다.


기내식은 두가지 메뉴중 한개를 고를 수 있었다.
이코노미석이지만 나름 메뉴 선택권이 있는게 맘에든다. 요새는 원가절감으로 이코노미석의 물까지 아낀다고 하던데 아나항공은 그정도까지는 아닌듯했다.

A번의 치킨덮밥을 골랐다.
나름 먹을만했다. 주류 메뉴에 와인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디저트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라니..
이코노미에서 이정도면 만족스럽다.

아나항공 B787기종은 가운데 끼인자리만 아니라면 괜찮은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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