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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클라스별 리뷰6

아시아나 항공 / 인천 - 호놀루루 (하와이) / 비지니스 클래스 기내식 / 코스 요리 메뉴 / 먹고 자고 먹으며 가는 하와이 여행 하늘길이 열리고 가는 하와이 여행, 이게 얼마만인지 감회가 새롭다. 장거리 비행은 할 수 있다면 비지니스를 타려고 하는데 이유는 비행기 타는 시간도 여행의 한부분으로 좋은 추억을 남기면서 즐기고 싶은 바램때문이다. 처음 예약했을 때는 좌석이 풀플랫으로 눕혀진는 비지니스 스마티움 기종이었는데, 중간에 기종이 변경되서 그 유명한 미끄럼틀 좌석 기종인 A330기종으로 변경 되었다. 이게 풀플렛이 안되고 경사가 져서 미끄러진다고 일명 미끄럼틀 좌석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스케쥴을 바꿀수도 없고 숙소도 다 픽스해놔서 아쉽지만 그냥 타고 갔다. 어메니티는 록시땅이다. 녹색 파우치가 참 쓸모가 많다. 출장갈때 세면도구 넣고 다니기 딱 좋다. 파우치 안에는 아기자기한 록시땅 핸드크림과 립밤 안대 양말 등이 들어있다. 센.. 2022. 11. 16.
아시아나항공 / 하네다 김포 이코노미석 기내식, 기내면세판매 담배와 위스키 가격 면세한도 (A330-300) 좌석타입 아시아나항공 하네다-김포 노선을 정말 오랜만에 탑승했다. 3년 가까이 된듯한데 이번에 하늘길이 열리고 운행 편수가 늘어나면 좀 자주 타지 않을까싶다. 이번에 탑승한 기종은 A330-300이다. 작지만 좌석에 모니터가 있다. 예전엔 이정도 거리면 다 있었던거 같은데 가끔 모니터 없는 기종을 탑승하면 2시간 반동안 인생을 돌아볼 시간을 자동으로 갖게된다. 경비절감으로 기내식도 예전보다 덜하다고 하던데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은 예전과 비슷한듯하다. 닭튀김과 흰밥이 메인에 빵과 과일로 구색을 갖춰서 먹을만하고 양도 적지않다. 2시간 반정도의 탑승시간이 딱 적절한게 식사하고 면세품 좀 고르다 보면 도착이 가까워진다. 잘못하다가는 영화도 보다 끊고 내려야하는 경우도 생긴다. 기내 면세품 판매책자를 보다가 이마를 탁쳤..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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