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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라운지 모음

하네다공항 아나라운지(ANA Lounge) 엄청나게 붐비는 현재 상황 - 여전히 돈코츠 라멘 맛집이네

by 낭만화가 2023.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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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공항에서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등급이나 비지니스 클래스로 갈수 있는 라운지가 바로 아나라운지(ANA Lounge)다. 작녁에만해도 PP카드로 입장가능했었는지 현재는 입장이 안된다고 한다. 하네다의 아나라운지는 홈타운이라그런지 라운지도 크고 샤워시설도 있고 음식도 나름 괜찮아서 자주 들르는 라운지다.

작년에 올린 글을 보니 굉장히 한가했었는데, 지금은 입장을 위해서 줄을 설만큼 붐비고 있다. 아직 앉을 자리가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이 붐비는 상황이다. 아마도 그래서 PP카드 입장을 금지시킨게 아닌가싶다. 지금도 이렇게 붐비는데 엄청나게 붐빌테니까.


입구에 샤워룸 예약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다.
한국말도 지원하니까 예약하고 번호표를 뽑으면 된다.


좌석은 예전하고 동일하고 음식도 크게 변화가 없는듯했다. 핫푸드 몇가지와 셀러드 오니기리 빵 등이 있고 각종 음료와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내용은 평타는 치는듯하다. 쵸코렛이나 땅콩같은 주전부리가 없어졌다. 코스트 세이브인가..;

맥주서버가 있어서 시원한 맥주도 한잔 할 수 있다.

아나라운지의 장점은 역시 바로 만들어주는 면요리 코너다. 라멘, 소바, 카레밥 등을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준다. 주문하면 진동벨을 주고 진동벨이 울리면 받아와서 먹는 시스템이다. 꽤 맛있는데 약간 눈에 안띄게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붐비지는 않는다.

라멘은 역시 맛있다. 그냥 시내의 라멘가게에서 사먹는 라멘 퀄리티다.
앞으로는 더 많이 붐빌것 같은데 과연 라운지 퀄리티를 어떻게 유지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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