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항 라운지 모음

하네다 공항 ANA 라운지 200% 즐기기 PP카드 이용시 주의사항 붐비기 시작하는 현재상황

by 낭만화가 2022. 11. 15.
반응형

하늘길이 열리면서 공항 비지니스 라운지들이 하나둘 재오픈하기 시작하고 있는것 같다.

하네다 공항은 ANA라운지나 JAL라운지가 거의 메인 라운지인데 이번에는 탑승전에 ANA라운지에 들러봤다. 아나라운지는 개인적으로 꽤 쾌적하고 음식도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면류는 일품이다.

음식도 꽤 여러 종류가 그래도 구색을 맞춰서 나름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 물론 와이파이도 잘터진다.

일본하면 카레를 빼놓을 수 없는데 역시나 따뜻한 카레도 준비되어 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면종류를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바나 우동 라멘등을 바로 주문하면 진동기를 주고 진동기가 울리면 가서 받아오는 방식이다.

반응형

특히 돈코츠라멘이 맛있다. 미니사이즈지만 시내에서 사먹는 일반 돈코츠라멘과 맛도 크게 차이없다.
귀국하기전에 한번더 돈코츠라멘을 맛보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음료나 주류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위스키는 Ao라는 일본의 블렌디드 위스키가 있다. 임팩트는 좀 약하지만 발란스 좋고 깔끔해서 한번쯤 즐길만 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에서는 삼사천엔정도로 조니워커나 다른 블렌디드보다 가격대가 좀 쎈 편이다.
그외 니혼슈나 소주 등도 있다.

샤워실도 있고 자리도 소파부터 딱딱한 자리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편한대로 앉을 수 있어서 좋다. 특히 개인이 혼자 앉을 수 있도록 한 자리가 많은 것 같다.


PP카드(Priority Pass)를 이용해서 입장할 수 있는데 주의할게 11시 이후에 입장이 가능하다. 아마도 너무 붐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닌가싶다.
실제로 11시가 넘어가니 급 붐비는게 느껴졌다
예전에는 PP카드로는 이용이 안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공항라운지가 많이 폐쇄하면서 ANA라운지도 포함된게 아닌가싶다.(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 여하튼 PP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건 아주 좋은것 같다.

하네다 공항을 이용하신다면 이용을 추천 드린다.

트레이즈 뉴 리모와 4세대 오리지널 시리즈 캐리어 스포츠 모델 투명 커버 92575

 

트레이즈 뉴 리모와 4세대 오리지널 시리즈 캐리어 스포츠 모델 투명 커버 92575

COUPANG

www.coupang.com

(쿠팡파트너스활동의 일환으로 링크를 통해서 구입시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반응형

댓글